본문 바로가기

직장 내 이야기

인재의 영입이 회사에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image

한 제조업체의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인재를 영입해서 회사를 활성화시키고 수준을 높이려고 했지요. 그런데 인재를 스카웃해왔더니 미리 뽑아놓은 사원들간에 불만이 생긴겁니다. 스카웃한 직원은 연봉이 높고 현재 일하는 직원은 연봉이 낮은 것이 문제였죠.

결국 월급 인상으로 사람들을 다독였고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어 원가상승으로 회사운영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인재경영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인재의 영입이 회사에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미리 고려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