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양보와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출처 : Manri Cheon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지만 연애에 있어서 이기적인 모습은 독입니다. 옆에 있는 친구가 자기몫만 챙기고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죠. 함께 있고 싶을까요?
연애에서는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화장품을 살 때도
"샘플은 남자용으로 주세요" → 본인 것만 챙기지 않고 상대방도 배려하고
"아까 아프다더니 지금은 어때?" → 상태를 계속해서 신경써주고
'너무 비싼 걸 주문하면 부담스러워하겠지?' → 상대방의 지갑을 헤아려주고
"오늘은 내가 네 쪽으로 갈께." → 부담감을 분배하는 등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은 이기적일수록 외로워지고 연애에서도 자기만 챙기면 상대방은 이내 외로워지기 마련이니까요. 같이 있어도 외롭다면 연인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렵겠지요. 이미 연인관계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잡은 물고기라도 신경 써 주지 않으면 이내 그물을 벗어나기 마련이지요.
연애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죠. 상대방의 마음을 읽지않고 자기만 챙기면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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