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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양식

젊어 고생 사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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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갈 곳이 정해진 사람들으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실업률이 높고 취업난이 심해지 요즘은 아침에 집을 나와 갈 곳이 없어 만화방이나 PC방 등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제학자들이 '지금의 경제가 전쟁이 일어났을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루에 밥 한끼를 해결하지 못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이들이 지구촌에는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성때문이 아니라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람은 온실의 화초처럼 곱게 자란 사람일뿐입니다.

쉽고 편하게 자란 사람은 신념과 인내력이 약하기 마련이고, 온실에서 자란 화초가 작은 비바람에도 쉽게 쓰러지듯이 곱게 자란 사람 또한 세상의 작은 풍파에도 약할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