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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양식

차라리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명제입니다. 그래도 인생에서 고통은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것이기에 결국 마음가짐의 문제죠. 이 고통을 힘겹게 보낼 것이냐, 아니면 도전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냐.

자극과 친해지면 더 이상 나를 짓누르는 고통이 아니라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훈련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늘 도전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도전에 싸워서 이기려면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고요. 그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지만 스트레스가 싫다고 해서 도전과 선택에서 달아날 수는 없습니다. 달아나는 건 결국 회사를 그만두거나 책임에서 회피하여 직장에서 승진의 길에서 멀어지는 것 다름 아니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나 저렇게 생각하나 무조건 일은 내 앞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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