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관심사가 돈이 된다 (시원한 경치를 보면서 걷고, 대화하고. 이런 스포츠가 또 어디 있을까요?) 부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거나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칩니다. '골프'가 부자들의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골프가 대중화되고 스크린골프장이 이곳저곳에 생긴다고 해도 골프는 '돈 있는 사람들의 사치스런 취미생활'일 뿐입니다. 부자들은 왜 골프를 칠까요? 그것은 골프가 '비지니스'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골프를 하기 위해서는 크럽, 신발, 캐디백, 의상 등의 골프 관련 제품을 갖춰야 하고, 장비가 있어도 레슨비를 지불하고 기본기를 닦고 필드로 나가야 합니다. 필드로 나가는대도 상당한 돈이 들지요. 결국 돈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운동이 되고, 부자들끼리만 골프장에 모입니다. 그리고 몇 시간동안 넓은 필드를 돌며 많은.. 더보기 흐름을 읽고 앞서 투자하기 10억원을 모은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요? PB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안타깝게도 별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들은 일반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학벌과 지식이 있고, 투자상품도 매우 '안정적'인 상품과 '보수적인 투자'를 고집합니다. 다만, 조금 다른 면이 있다면 '남보다 앞서 투자한다'는 것이죠.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앞서 투자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경제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지금까지 부자들은 은행예금 상품을 고집했고, 주식보다는 채권과 부동산에 집중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후에 은행금리는 20%가 넘을 정도였으니 그만한 투자상품이 없었겠죠. 그런 경제흐름은 어디서 읽는 것일까요? 바로 신문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면 여기에 발맞춰 투자를 하고 '돈이 된다'라고 생각하면 .. 더보기 부자가 되는 방법 미국 최고의 갑부였던 석유재벌 폴 게티의 '부자되는 법'이라는 책에는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하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부자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따라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지요. 제 주변에는 부자가 없지만 미국의 부자연구가 토마스 스탠리의 '부자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을 보면 부자는 자신의 부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생활하며,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돈 버는 일을 좋아하고요. 그래서 항상 신문을 보면서 꾸준히 돈의 트렌드를 주목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겠지요. 부자들은 일을 인생의 낙으로, 놀이로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즐겁게 다닌 적이 얼마나 있는 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