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컵, 주방용품, 식기가 눈에 밟히고
예쁜 그릇을 하나 둘 사 모으기 시작했다면
주부의 눈을 뜨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내딸서영이 그릇, 우결그릇이라고도 불리는 주방용품이 있는데
알아보니 프렌치불이라고 하더군요.
French Bull
말 그대로 하면 프랑스 불독입니다. ㅋ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홈쇼핑에도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커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프렌치불이란?
이 브랜드는 재키 샤피로라는 디자이너가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Tommy Hilfiger, the GAP, Abercomebie & Fitch, Le sportsac 같은 곳에 의류나
하우스웨어를 디자인했고 2001년 프렌치불이라는 디자인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프렌치불은 다양한 원색 패턴의 하우스웨어로 유명하답니다.
(Le sportsac 디자인)
프렌치불의 제품들
색상이 정말 예쁘죠?
현재 이 제품들은 커피잔 5인조에 1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 듯 하네요.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신혼집 같은데 선물하기에
적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인터넷 구매 후기를 보니 선물을 해줬더니 정말 좋아한다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가격에 비해서 마감이 약간 부실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구매를 하기 전 한번쯤 매장에 가서 직접 물건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현대백화점같은 곳에 입점해있다고 하더군요.
아래 백화점들에 매장이 있으니 근처 매장에 가셔서 한번 보세요.
저도 손님 접대용으로 2세트 정도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지름신이 몰려와서 지금 위시리스트 상단에 딱 자리하고 있습니다. ㅋ
[1]신세계백화점 [인천점] |
또, 프랜치불 세라믹포트도 유명하더라고요.
전기포트는 한번 사면 몇년동안 안 바꾸기 때문에
도자기라 오염에도 강하고 닦아내기도 편리해서
주부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까지 프렌치불 브랜드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정리하고나니 더 뽐뿌가 오네요.
프렌치불의 디자인에는 지갑을 열게하는 마성이 있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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