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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는 박 전무의 이야기 모 회사의 박 전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가난이 주는 고통을 뼈속까지 느꼈고 박 전무의 마음속에는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박 전무의 대학시절 꿈은 동기보다 출세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친구와 가정을 포기하며 성공을 향해 쉴 새 없이 달렸고 최연소의 나이에 전무가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올 때면 자정이 다 되었고 아내와 아이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박 전무는 그 모습을 보며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이게 진정 내가 바라는 행복일까' 남들보다 일찍 성공했지만 가족과 외식 한번, 여행 한번 제대로 못해봤거든요.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우연히 본 박 전무는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하자 혼쾌히 동참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더보기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는 노래가 태어난 사연 1818년 어느 늦은 밤,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마을 성당의 모올이란 신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르간을 고치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골마을이라 기술자도 따로 부를 수 없었고 한참을 씨름하다 잠시 일을 내려두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때 깊은 밤 어둠 속으로 환한 달빛이 비추는 마을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참으로 고요한 밤이다' 신부는 이 느낌을 한편의 시를 썼고 성당 오르간 연주자인 구루버 선생을 찾아 시를 보여주며 작곡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쓰인 시는 곡을 붙여 기타로 연주되었고 성탄절에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가 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더보기
고정관념 버리기 고정관념은 자기 자신을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듭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드넓은 들판과 숲 푸른 바다를 알지 못합니다. 단지 우물 위로 보이는 하늘이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버려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고정관념'이라고 합니다. 고정관념은 사고를 편협하게 하고 이런 사고로는 원대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같은 곳에 머무르고 안주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건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은 갈 수 있지만 더 나은 삶을 살기는 어렵지요. 똑같이 경쟁하고 똑같이 발전한다면 차별화 될 수 없고, 결국 그 결과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실패할 수도 있.. 더보기
미래는 현재의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쌓이고 쌓이면 범접하지 못할 벽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은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습관은 우리가 적립식 적금을 드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매일 책을 10페이지씩 읽는 습관이 있다고 하면 1달에 책을 한권, 일년이면 12권의 책을 읽을 수 있겠죠. 10년이 쌓이면 120권의 책이 되고 마음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지각을 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면 한달에 30일, 일년에 365일, 10년에 3650일이며 3650번의 신뢰를 잃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귀찮다', '편하다'라는 이유로 안 좋은 습관을 계속 고수한다면 스스로 불행의 늪으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습관으로 인해 나의 능력이 향상될 수도, 아니면 사장될 수.. 더보기
기업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조건 - 패기 SK텔레콤 인력관리실은 우수한 인재의 첫번째 조건으로 '패기'를 꼽았습니다. 패기는 일과 싸워서 이기는 자세를 뜻합니다. 다른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행동은 진취적인지를 판단한 다음 어학이나 지식 등을 본다고 합니다.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등 어학점수는 어디까지나 서류를 통과하기 위한 시작점에 불과하지요.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직장에서의 우등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프로 정신이 결여되어 있다면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사소한 실수가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을 붙잡기 때문입니다. 프로 정신이 부족한 사람은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아서 다듬어지기 전까지는 제 값어치를 못하는 셈이죠. 일을 진행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100% 제대로 마무리 짓는 것은.. 더보기
업무성과를 객관적 자료로 관리하라 (실적을 쌓는 건 열매를 만드는 것과 같죠.) 자신의 실적을 꼼꼼히 수치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를 추상적으로 늘어놓는 것보다 수치화해서 보여줄 때 상대방이 자신의 실적을 이해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미사여구보다 하나의 숫자에 더 신뢰를 하는 것처럼 숫자는 객관성에 큰 힘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전 직장에서 기여한 공로나 현 직장에서의 업무성과를 객관적 자료로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성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이런 데이터를 이력서와 함께 경력증명서와 첨부한다면 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해오는 기업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2-3개월마다 이 이력서와 자료들을 업데이트시켜 놓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의 기억은 오래 지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수치와 같은 것은 더 .. 더보기
현 직장에 최선을 다하라. 경력개발의 80%는 현 직장의 업무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성과 창출도 직장의 업무를 통해서 이뤄지죠.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창출하고, 그 사실을 회사사람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헤드헌터들은 사람을 스카웃할 때 그 사람의 성과도 중요시하지만 평판도 모두 살펴본다고 합니다. 만약 이직하려는데 내가 기존 회사에서 존재감도 없고 악평이 자자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직장의 승급과 다른 직장으로 이직 기회는 좀처럼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현 직장에서의 경력관리와 평판관리는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토대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더 높은 자리에서 더 중요하고 커다란 일을 해결해낼 수 있을까요. 작은 일부터 완벽하게,.. 더보기
업무 외 시간을 투자하라. (1인자가 되겠다고 각오로) 내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이 내 평생을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40-50대가 되면 슬슬 압박이 오기 시작하죠. 그건 SKY를 나온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하네요. 학력도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업무 외 시간을 투자하여 전문인이 되어야 합니다. 직장에 들어가면 일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이것을 해야하나에 신경쓰고 '무엇을'해야 하는지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자가 아니라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요. 일을 하다가 지쳐서 집에 돌아오면 퍼지지는 않나요. 출퇴근 시간 때 자기계발을 하는 것보다는 음악이나 동영상 감상에 내 몸을 맡기지.. 더보기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습니다. 레어 크록은 이렇게 말합니다. "성공은 실패의 가능성과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얻어야 한다. 위험이 없으면 성취의 보람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간절하게 원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공을 향하는 길에는 온갖 시련이 도사리고 있지요. 성공을 믿고 달렸지만 몇 번의 시련은 사람을 좌절하게 하고 세상을 원망하게 합니다. 위기는 가도가도 끝없는 동굴과도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고 박쥐들이 얼굴을 할퀴며 달려들지요. 하지만 동굴에 들어가 무섭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문제는 커져만 갑니다. 발상의 전환을 해볼까요? 누구에게나 위기는 찾아옵니다. 이 위기를 성공을 향한 훈련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럴 때 위기는 위기로만 인식되지 않고 기회.. 더보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기 쉬운 다섯 가지 이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하지만 사람들이 잊고 있는 그 이유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1. 열정이 넘친다. 좋아하면 열정이 넘쳐 일을 하게 됩니다. 해도 지루하지 않고 또 도전해보고 싶어지죠. 아무리 오랜 시간을 일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게임을 할 때는 하루 종일 해도 지치지 않다가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는 퇴근시간만 바라보지 않았다 한번 돌아보세요. 일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지면 능률도 오르고 업무능력도 발전할 수 있지요. 2. 재능이 발휘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경험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능력이 계발되고 더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레벨이 높은 캐릭터가 더 어려운 몹을 잡는 것처럼요. 3. 행복과 마음의 평안을 느낀다. 좋아하는 일을 하.. 더보기
자신있는 일을 만들어보세요. 누군가 제게 한가지 질문을 합니다. "가장 자신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질문한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답변이 있나요? 예전부터 무한경쟁시대라고 했지만 최근들어 진정한 의미의 무한경쟁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녀도 정년보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년이 끝나도 살 날이 상당히 많으니까요. 정년이 보장된다고 해도 그 다음 삶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마당에 회사는 40~50대가 되면 명예퇴직을 말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을 하면 정년보장이 되고 정년 이후에는 계속 연금이 나오니까 너도 나도 공무원을 하려고 노력하.. 더보기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출처 : Devar 정신없이 회사일에 취해, 공부에 취해 살아가다보면 내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등산을 잘 하려면 전체적인 숲을 볼 줄도 알아야 하고 세부적인 길도 잘 볼 줄 알아야 하는데요. 이 두 가지의 균형을 맞추는 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성공학의 거장인 나폴레옹 힐이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성공학의 전문가인데요. 자신이 조사한 1만6000명에서 5%는 성공하고 95%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95%는 인생의 목표가 없었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1%라도 더 노력해서 그 세월이 쌓이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은 몇년이 지나도 똑같다는 것이죠. 공부도 그렇고 .. 더보기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먼저 선택하기 출처 : Henry 성공서적보면 정말 지겹다할 정도로 하는 말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시장에서 그게 가능할까 싶네요. 학과에 맞춰서 관련된 업종으로 취업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인 마당에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일을 선택하라는 과거 한비야씨의 말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멀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1%가 겪는 성공을 향해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보다는 좀 더 현실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돈을 벌고나서 할 수 있다." 음악감상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사람인데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어렸을 때 할 수 있던 일이라고는 다방에서 DJ를 하는 것말고는 없었.. 더보기
나만의 성공스토리 만들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너무 겸손해서 자기 자신을 PR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자랑(?)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것 같네요. 한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일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배님들의 하는 일 반도 못 따라가고 성과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요. 다른 사람들이 퇴직하는 것을 보고 많이 흔들리기도 했고요." 그녀는 그래도 꾹 참고 3년을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동료의 권유로 다른 직장에서 면접을 봤는데요. "가장 실적이 좋았던 때가 언제였나요?" "당신은 그 직장에서 무엇을 했나요?" 이 질문을 듣는 순간 가슴이 뜨끔했답니다. (다시 한번 면접을 본다면?) 출처 : David Davies 언제부터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