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전쟁을 싫어하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총싸움, 칼싸움같은 것을 많이 즐깁니다. 본능일까요? 처음에는 원초적이고 물리적으로 싸움을 붙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펜과 머리로 다른 사람들과 소리없는 전쟁을 하게 되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가졌어도 본격적인 전쟁은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나와 비슷한 공부실력을 가지고 험난한 곳을 헤쳐나온 그들과 경쟁해서 또 이겨야하기 때문입니다. 또 직장생활은 학교생활과 달라서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줄도 잘 타야하죠.
이런 험난한 세상에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직장에서 시키는대로 해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다른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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